기사입력 2016.04.06 11:35 / 기사수정 2016.04.06 11:3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차태현이 '엽기적인 그녀 2'에서 빅토리아와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엽기적인 그녀 2'(감독 조근식)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근식 감독과 배우 차태현, 빅토리아, 배성우가 참석했다.
차태현은 전작에서 맡았던 견우로 다시 돌아와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대리운전을 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의 보통 남자 캐릭터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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