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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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2' 윤태진, PC방 미모의 아르바이트생 변신

기사입력 2016.04.06 10:1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윤태진 전 KBSN 아나운서가 미모의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6일 공개된 엠넷 '음악의 신2'에는 '음악의 신2' 조회수가 생각보다 저조하자 PC방을 찾아 조회수를 올리려는 LTE엔터테인먼트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PC방 카운터에 앉은 윤태진을 보고 미소를 지으며 "탁재훈과 내가 있다"며 캐스팅에 나섰다. 윤태진은 자신이 소속사가 있다는 사실을 밝히려 했지만 이상민은 이내 무리한 요구를 해댔다. 

윤태진은 "요즘에는 스케줄이 없을 때는 아르바이트 하면서 지낸다"며 "제가 조금 이따가는 상무오빠 PC방에도 가야된다"고 미소를 띄웠다. 그러면서도 자신에게 먹을 것을 가져달라는 말에는 "니가 갖다 먹으라"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엠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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