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서라가 대본 인증샷에서도 미모를 발산했다.
김서라는 최근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사랑의 훼방꾼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분해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 속 김서라는 화이트 컬러의 롱재킷을 입고 미소를 머금은 채 단아한 모습으로 대본을 봤다. 대본에 집중해 있는 김서라의 표정에서 드라마에 대한 애정과 연기 내공이 느껴지는 여유로움이 묻어난다.
'최고의 연인'에서 하희라(나보배 역)와 정찬(최규찬 ) 사이를 훼방 놓는 악녀 피말숙을 연기 중인 김서라는 캐릭터와 상반되는 조신한 분위기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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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