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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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박준형 "아내 위해 거실에서 잔다"

기사입력 2016.04.05 23:4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박준형이 아내를 위해 거실에서 잔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배구단 멤버들의 절친 박준형, 정상훈, 전현무,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박준형은 신혼생활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괜찮다. 총각 때와 별 차이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아내가 승무원이라서 떨어져 있는 날이 많지만 그래서 더 애틋한 마음이 큰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박준형은 아내와 따로 잔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알고 보니 박준형의 코골이 때문이었다. 박준형은 "아내가 내 코골이 때문에 소파에서 자고 있더라. 내가 미안해서 내가 밖에서 자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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