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박잎선이 전 남편 송종국과의 이혼 관련 루머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5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송종국과 박잎선의 이혼과 관련한 루머가 급속히 유포되고 있다.
이와 관련, 박잎선은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해당 루머를 전면 부인하며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송종국 박잎선을 둘러싼 이번 루머는 사실 여부가 입증되지도 않았고, 상당히 사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3의 인물 얼굴까지 그대로 노출된 상황이라 파장이 우려된다.
한편 2006년 결혼한 송종국 박잎선은 지난 해 협의 이혼했다. 슬하에 딸 지아 양과 지욱 군이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박잎선 송종국,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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