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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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최현석 "최강의 상대 만났다" 5성 호텔 드림팀과 대결

기사입력 2016.04.05 11:25 / 기사수정 2016.04.05 11:2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쿡가대표' 셰프들이 중국 청두를 대표하는 5성 호텔 레스토랑 셰프들과 대결을 펼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셰프원정대-쿡가대표' 8회에서 홍콩-일본에 이은 세 번째 격전지 '중국 사천요리의 성지' 청두에서 5성 호텔 레스토랑 '셰프 드림팀'과의 대결이 방송된다.

지금까지 한 레스토랑 안의 셰프들과 대결을 펼쳤다면, 이번에는 세계적인 5성 호텔 안에 있는 각개의 레스토랑 중 최고로 손꼽히는 막강 에이스 셰프들과 승부를 펼친다. 특히 '셰프 드림팀'이 속해있는 이 호텔의 레스토랑은 각종 잡지와 평론가들에게 최고의 중식 레스토랑, 청두 최고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바 있는 명소 중의 명소이다.

사전 탐색전에서 '셰프 드림팀'의 시그니처 메뉴를 시식하던 오세득은 "번지수를 잘못 찾아온 것 같다"고 전했다. 최현석 또한 "역대 최고의 상대"라며 두려운 속내를 내비쳤다. 중식 대가 이연복 역시 "갈수록 부담이 된다"며 5성 호텔 셰프들과의 대결에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에 MC 김성주는 한국 셰프들 향해 "자신 없으면 수건 던져도 된다, 기권해라"며 긴장감을 고조 시켰다.

이들의 긴장감 넘치는 첫 대결은 오는 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셰프원정대-쿡가대표'를 통해 공개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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