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허영지가 치킨 먹방을 선보인다.
허영지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한 1:1 소통 방식의 신개념 프로그램 MBC 에브리원의 '아주 사적인 TV'에 출연 중이다.
매주 홀로 밥을 먹는 나 혼자 족들을 위해 같이 식사를 함께 해주고 있는 허영지는 짬뽕, 삼겹살에 이어 이번엔 야식의 제왕인 치킨을 폭풍 흡입할 예정이다.
평소 1인 1닭을 할 정도로 치킨 마니아인 허영지는 뼈까지 씹어 먹는다는 다소 특이한 입맛을 밝히기도 했다. 게다가 현란한 입 움직임으로 날개 뼈를 완벽히 분리하며 19금 발언까지 서슴지 않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려욱과 서유리 등이 심리테스트부터 동화, 운동을 함께한다. 이와 함께 '아주 사적인 특강' 코너에서 에로 영화에 한 획을 그은 봉만대 감독이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봉만대 감독은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야동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제 경험에 빗댄주 특별한 강의를 선보인다.
'아주 사적인 TV'는 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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