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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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미네소타 개막전 우천 지연

기사입력 2016.04.05 05:04 / 기사수정 2016.04.05 06:53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박병호(30,미네소타)의 메이저리그 데뷔전이 비로 인해 늦춰지고 있다.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볼티모어 캠든야드에서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016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비가 내리면서 경기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이날 박병호는 6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볼티모어의 김현수는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한편 미국 동부에 내린 비로 뉴욕 양키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개막전은 취소됐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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