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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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의 파워FM' 에디킴 "지코, 형처럼 느껴질 때 있어"

기사입력 2016.04.04 10:58 / 기사수정 2016.04.04 11:0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가수 에디킴이 지코를 형같은 동생으로 꼽았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파워FM '호란의 파워FM'에 가수 에디킴이 출연했다.

평소 지코, 로이킴, 윤종신, 이승철, 정준영, 자이언티 등 황금 인맥을 자랑해 온 에디킴은 이날 DJ호란과의 절친 토크 중 "지코와 로이킴 중 누가 더 형 같은 동생인지"를 묻는 질문에 1초 만에 "지코"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어떤 점이 형처럼 느껴지는가"라고 묻는 호란의 질문에 에디킴은 "로이킴은 얼굴만 보면 나보다 형 같은데, 친해지면 천생 동생이다. 오히려 지코가 강단 있고 카리스마 있는 형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고 답했고, 이에 DJ호란 또한 "나도 락 페스티벌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공연하는 로이킴을 본 적이 있다. 굉장히 해맑더라"고 말해 에디킴의 의견에 동조했다.

이 밖에도 카리스마 면에서는 이승철보다 소속사 사장인 윤종신을, 동생 같은 형으로는 자이언티보다 정준영을, 함께 작업해 보고 싶은 뮤지션으로는 '아이유'를 언급한 에디킴은 최근 신곡 '팔당댐'을 발표해 활동 중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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