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이열음 비하인드컷, 상큼발랄 자체발광 비주얼

기사입력 2016.04.04 07:50 / 기사수정 2016.04.04 07:5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속 이열음이 상큼발랄한 매력을 담은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지난 달 28일 첫 방송한 '몬스터'에서 이열음은 극 중 어려운 집안 환경 속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부잣집 도련님이자 시각장애를 겪고 있는 이국철(이기광 분)을 돕기 위해 그의 집에 들어가게 된 차정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열음은 촬영 스텝을 향해 귀엽게 브이(V)자를 그리거나 입술을 동그랗게 만드는 표정을 짓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쉬는 시간 거울을 보며 진지하게 연기 연습에 임하다가도 카메라를 발견하면 이내 하트 모양을 만들어 애교를 발산하는 모습들로 시선을사로잡는다.

특히 촬영 내내 이열음은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주위 스태프들의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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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