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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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2' 김성령, 김범 알리바이 의혹 제기 '긴장'

기사입력 2016.04.03 22:41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세스 캅2' 김성령이 김범을 의심했다.

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2' 10회에서는 고윤정(김성령 분)이 이로준(김범)의 알리바이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윤정은 이로준이 목격자 이해인의 증언을 막기 위해 자살로 위장한 살인사건을 벌였다고 확신했다.

고윤정은 이로준의 사진을 확인하던 중 미심쩍은 부분을 발견했다. 고윤정은 배대훈(이준혁)에게 사진을 보여줬고, "법원 들어가기 전에 찍힌 사진이야. 손목에 보면 찰과상이 있어. 내가 법원에서 이로준 만났을 때 상처에 비닐을 붙이고 있었고, 이로준이 회사를 나설 때 손목에 상처가 없었어"라며 설명했다.

특히 고윤정은 "차를 타고 왔다면, 뒷좌석에서 편히 혼자 타고 오는 놈이 왜 손목에 상처가 나지?"라며 의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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