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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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KBO리그, 대구·잠실·마산 경기 우천 순연

기사입력 2016.04.03 14:15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대구, 이종서 기자]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가 시즌 1호 우천 순연을 맞았다.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3차전 맞대결이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결국 경기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해 전격 순연이 결정됐다.

삼성은 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t wiz와 원정 대결을 펼치고, 두산은 홈인 잠실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홈 개막전을 펼친다.

한편 대구 경기 취소에 앞서 잠실 LG-한화전과 마산 NC-KIA전도 우천으로 연기됐다.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bellstop@xportsnews.com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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