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아직도 모인다"…써니, 이동욱·조세호·허영지와 조우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룸메이트’ 인연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음을 인증했다.
 
써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린 아직도 계속 모인다!! 민우오빠 있다 갔음. 룸메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배우 이동욱, 방송인 조세호, 가수 허영지를 비롯해 많은 스태프들과 모여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이들은 각자 해맑은 미소를 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써니를 비롯해 이동욱, 조세호, 허영지는 지난 2014년 9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 함께 출연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