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준호, 이성민 매장하려는 이기우에 "비겁하고 치졸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기억' 준호가 이기우의 치사함에 분노했다.
 
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 5회에서는 신영진(이기우 분)이 박태석(이성민)에게 맞은 것을 이유로 기분 상해 했다.
 
이날 이찬무(전노민)에게 전화를 건 신영진은 “박태석 말인데. 어제도 말했지만 남자들끼리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문제는 상대가 나라는 거다”라고 빈정거렸다.
 
이후 전화 통화를 마친 이찬무는 통화 내용에 대해 묻는 한정원(송선미)에게 “신사장은 우리 선에서 박변호사를 정리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한국그룹은 물론이고 자회사의 거래를 다 끊겠다고 한다”라고 답답해 했다.
 
이에 몰래 밖에서 대화 내용을 듣고 있던 정진(준호)는 “그건 박변호사님과 신부사장 둘이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다. 이런 식으로 하는 건 치졸하고 비겁한 일이다”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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