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래퍼 아이언을 비롯한 10명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1일 아이언을 포함한 10명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불구속 입건,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알려졌다.
아이언 외 작곡가, 프로듀서 등 10명이라는 적지 않은 인원이 무더기 입건되며 연예계가 충격에 빠지고 있다. 아이언의 전 소속사에서는 "아이언의 대마초 흡연은 현재 계약 해지 상태라 언급하기 어렵다"고 밝힌 가운데, 연예계에 불어닥친 '대마초 혐의'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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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