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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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힙합 가수 등 10명, 대마초 피우다 적발

기사입력 2016.04.01 14:53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유명 힙합가수와 작곡가 등이 대마초를 피우다 경찰에 적발됐다.
 
1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대마초를 수차례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유명 힙합 가수 A(24)씨와 작곡가 B씨(24)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인물 중에는 힙합 프로그램에 출연한 C씨와, 유명 아이돌그룹 멤버 출신 D씨도 포함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같은 해 말까지 수차례에 걸쳐 서로의 집 등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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