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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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고향 친구 만난 윤정수, 김숙 앞에서 허세 폭발

기사입력 2016.03.29 22:0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윤정수가 고향 친구를 만나 허세남이 됐다.

2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 김숙의 가상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의 고향인 강릉으로 떠난 두 사람은 윤정수의 친구를 만났다. 윤정수는 친구에게 김숙 앞에서 허세를 부렸다.

윤정수의 친구는 김숙에게 "얼굴이 주먹만하다"고 칭찬했고, 김숙은 "주먹이 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의 친구는 김숙을 본 솔직한 느낌을 말해달라고 하자 "잘 모르겠다"고 호탕하게 웃었다. 윤정수와 김숙은 서로 자신에게 유리한 대로 해석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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