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한별이 코스메틱 브랜드 CEO로 나선다.
29일 박한별 소속사 원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한별이 1년 간 준비하고 기획한 '스탈리(Starly)'로 코스메틱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스탈리는 '스타스럽다'의 줄임으로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기간 여러 색조 브랜드를 사용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기획했다.
첫 론칭하는 제품은 크리미 팁 컨실러로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를 하나로 쉽고 빠르게 커버하는 두 제품의 장점을 모았다. 올해 200억원 매출을 목표로 29일 NS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박한별의 전담 메이크업아티스트인 함경식 원장이 박한별의 피부비결인 메이크업 시크릿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박한별은 최근 종영한 '애인있어요'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원스타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