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9 08:5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마타하리' 엄기준이 순수와 낭만의 결정체 아르망으로 변신했다.
29일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순수와 낭만의 결정체 아르망의 프로필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합니다. 별명이 하나 더 생겼네요. 엄알망! 당신을 별명부자로 임명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엄기준이 맡은 아르망은 프랑스 군 소속 항공사진을 찍는 파일럿으로 매력적인 팜므파탈 마타하리가 사랑에 빠진 유일한 남자다.
진지한 눈빛과 부드러운 남성미를 비롯해 순진무구한 미소를 통해 팔방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소화했다. 빈티지한 카메라로 포토그래퍼 파일럿의 특유한 분위기를 더했다.
'마타하리'는 6월 12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 홀에서 공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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