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9 08:31 / 기사수정 2016.03.29 08:3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뮤지컬 '위키드'의 대구의 마지막 티켓과 서울공연 2차 티켓이 각각 오픈 한다.
'위키드' 측에 따르면 대구 공연은 31일 오전 10시, 서울 공연은 4월 1일 오후 2시 전예매처에서 동시 판매된다.
이번에 오픈되는 '위키드' 대구공연은 6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회차다. 재관람 20%, 3·4인 패키지 최대 15%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공연 2차 티켓은 7월 19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공연이 오픈되며, 수요일 오후 3시 마티네 공연 예매시 20%, 재관람 20%를 할인해준다.
'위키드' 서울 공연은 1차 오픈한 공연의 주요좌석이 90%이상 판매되며 호응을 얻자 2차 티켓 오픈 일정을 앞당겼다. 첫 지방 공연인 대구는 1차 티켓오픈 당시 역대 지방 공연사상 최고 당일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위키드'에는 차지연, 박혜나, 정선아, 아이비를 비롯해 민우혁, 고은성, 남경주, 이상준, 이정화, 김영주, 지혜근, 이예은, 이우종 등이 캐스팅됐다.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5월 18일부터 6월 19일까지 5주간, 이어서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7월 12일부터 8월 28일까지 단 7주간 공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클립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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