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9 08:06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개그맨 강성범이 포장마차에서 자신의 아내와 첫 만남을 가졌다고 털어놨다.
29일 방송되는 TV조선 '호박씨'에는 강성범이 출연해 아내와의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범은 "내가 운영하는 포장마차에 회식 하러 온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절대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내가 계산하기 전 급하게 명함이벤트를 기획했다. 조그만 어항을 가져와 지갑에 있던 명함을 다 넣은 후 아내에게 '명함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참여하라'고 유도하며 아내의 연락처를 얻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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