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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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이기광·이열음, 얼떨결에 백허그 '두근두근'

기사입력 2016.03.28 22:5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기광과 이열음이 얼떨결에 백허그를 했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1회에서는 이국철(이기광 분)이 차정은(이열음)과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철은 이모 정만옥(배종옥)이 자신 몰래 병원을 매각시키려는 것을 알고 당장 달려가려고 했다.

하지만 이국철의 변호사와 경호원들이 이국철을 감금시켜버렸다. 이국철은 가까스로 바깥으로 나왔지만 택시가 잡히지 않았다.

마침 치킨 배달 중이던 차정은이 이국철을 보고는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뒤에 태웠다. 이국철은 차정은의 허리를 꽉 잡았다.

얼떨결에 백허그를 하게 된 두 사람은 두근대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국철은 속으로 "무서워서 그런 거야. 떨어질까 봐"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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