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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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이기광·이열음, 주인·하녀로 만났다

기사입력 2016.03.28 22:4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기광과 이열음이 주인과 하녀로 만났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1회에서는 이국철(이기광 분)이 차정은(이열음)이 주인과 하녀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철은 병원에 들렀다가 희귀병을 앓고 있는 차정은의 동생과 얽히면서 차정은과 불편한 첫 만남을 가졌다.

이국철은 급기야 경비 일을 하고 있는 차정은의 아버지를 해고시켰다. 차정은은 돈을 벌기 위해 이국철 집안의 생활도우미로 들어갔다.

이국철은 차정은에게 "생활도우미? 하녀야. 하녀 알지? 시키는 거면 다 해야 하는"이라고 말했다. 차정은은 "하겠다. 뭐든 다 하겠다"고 했다.

이국철은 "주인님이라고 불러라"라고 명령했다. 차정은은 이국철에게 옷을 입혀주다가 속으로 "눈은 참 예쁜데 이런 눈으로 못 본다니"라고 생각하며 안타까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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