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최성원이 예명을 사용하는 이유를 말했다.
28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에는 배우 최성원이 출연했다.
이날 청취자는 본명을 두고 예명을 사용하는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최성원은 "본명은 최민우다. 이 이름을 사용하면 70세 이후에 배우로서 빛을 본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언제든 빛을 본다는 건 좋은 일이지만 대학 졸업 전 계속되는 낙방에 예명을 사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성원은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저 푸른 초원위에로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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