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8 10:28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소현이 풋풋하면서도 설레는 첫사랑 소녀로 변신했다.
김소현은 28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쎄씨'와의 화보를 통해 순수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 중 김소현은, 성인배우로 성장하는 시기를 보내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 "현재보다 미래를 보려고 하는 편"이라며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멀리 보면서 오래 연기하고 싶다. 범위가 한정되어 있었던 아역시절과는 달리 성인 배우가 되면 많은 신인 분들과 경쟁 해야 하는 거니까, 어떻게 보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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