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스타 아델이 첫 아이 출산 후 턱수염이 자란다고 깜짝 고백했다.
영국 일간지 미러의 2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아델은 이날 영국 글라스고에서 열린 자신의 콘서트 중 "농담이 아니라 난 턱수염이 자란다"고 말했다.
아델은 임신 이후 얼굴에서 턱수염이 자라고 있으며, 심지어 그녀는 턱수염에 '래리'라는 별명을 붙여서 애지중지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임신 후 호르몬 이상으로 인해 턱수염이 자라게 됐다고 말한 그녀는 "어젯밤에도 (턱수염을) 뽑고 왔다"고 덧붙였다. 아델은 지난 2011년 첫 아들 안젤로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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