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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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이경규, 또 눕방 시전…낚시터에서도 여전

기사입력 2016.03.27 21:0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또 누웠다.
 
이경규는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붕어 낚시에 도전했다.
 
이날 이경규는 야간 붕어낚시에 도전하며 연신 붕어를 낚아 올렸다. 두 마리가 한꺼번에 딸려 올라오는 이른바 '쌍붕어'도 두 번이나 기록했다.
 
총 아홉 마리의 붕어를 낚아올린 이경규는 "이제부터 아홉 수다. 아홉 마리, 열 아홉 마리 됐을 때 아홉수가 온다'고 말했다.
 
이경규의 말대로, 이후 붕어는 좀처럼 잡히지 않았다. 이경규는 "우리 집 개들이 보고싶다. 역시 '개방'이 최고다"라고 말한 뒤 또 누운 채 낚시에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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