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7 17:4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유진의 못생긴 시절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유진 부부의 괌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기태영과 유진은 로희를 데리고 괌으로 날아갔다. 괌에는 유진의 친정 식구들이 살고 있었다.
유진의 어머니는 가족들에게 앨범을 보여주면서 "유진이 못생긴 사진을 보여주겠다. 정말 최고로 못생긴 사진이다"라고 얘기했다. 순간 유진은 긴장했다.
유진의 여동생은 사진을 먼저 보고 "내가 한 3배는 더 예쁘다"며 웃었다. 사진 속 유진은 지금의 여신미모와는 살짝 다른 분위기였다. 기태영은 장모님이 못생겼다고 한 아내의 사진을 보고도 "귀엽다"면서 팔불출 남편의 면모를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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