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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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소연·이필모, 이혼 전초전 '일촉즉발'

기사입력 2016.03.27 12:5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소연과 이필모가 이혼 위기에 놓인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측은 김소연과 이필모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필모는 눈을 부릅뜬 채 질투로 가득 찬 표정으로 거칠게 김소연을 끌고 나가고 있다. 한껏 상기된 그의 표정은 여태까지 보지 못한 분노와 질투심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 23일 촬영 된 장면으로 삼각 로맨스의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들을 잘 소화해야 하는 촬영이었다. 김소연-이필모는 연기에 한껏 몰입해 엇갈린 삼각 로맨스를 섬세하게 잘 표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가화만사성' 제작사 측은 "해령(김소연 분)을 향한 현기(이필모)의 마음에 변화가 일어나면서 해령-지건(이상우)-현기의 삼각로맨스에 불이 붙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령을 두고 지건-현기 두 남자가 벌일 불꽃 전쟁은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해령-지건-현기가 펼칠 가슴 뛰는 미묘한 삼각 로맨스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스토리 플랜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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