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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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신지 "치료 잘 받겠다…걱정 끼쳐 죄송"

기사입력 2016.03.26 23:56 / 기사수정 2016.03.26 23:5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코요태 신지가 촬영 중 부상을 당한 것을 언급했다.

신지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신지는 "치료 잘 받고 얼른 밝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다음주 수요일 식객남녀 스케줄부터는 차질없이 진행하게 될 거고요. 혹시 흉터나 깁스 때문에 방송보시는 분들께 불편함을 드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주말 잘보내시길 바랄게요.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신지는 25일 오후 1시 쯤 경기도 모처에서 진행된 채널 스카이펫티비 프로그램 ‘팔도견문록 시즌3’ 녹화 중 넘어져 얼굴과 전신에 찰과상을 입었다. 인근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고 현재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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