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MC민지의 시작 "3년전부터 래퍼의 꿈"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정준하가 래퍼의 향기를 물씬 풍겼다.

26일 정준하는 인스타그램에 "난..아마 이때부터 래퍼의 꿈을 꾼게 아닐까? 3년 전 무도 아이돌 특집때 사진을 누가 보내줌..#러블리MC민지 #무한도전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준하는 힙합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의상을 입고 코믹한 헤어스타일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모키 화장을 하고 입을 벌리는 표정을 짓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정준하는 지난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래퍼 MC 민지로 변신, Mnet '쇼 미 더 머니'에 도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