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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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반효정, 장광에게 이혼 선언 "서류 정리 하자"

기사입력 2016.03.25 21:10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기억' 반효정이 장광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 3회에서는 박철민(장광 분)이 폭행 사고에 휘말려 경찰서에 가게 됐다.

이날 소식을 듣고 경찰서로 달려온 김순희(반효정)은 아들 박태석 자랑을 하려는 박철민의 입을 황급히 막았고, 그와 함께 경찰서를 빠져 나왔다.

화가 난 김순희는 박철민을 돌아보며 “서류 정리 하자. 그 동안 연락 할 길이 없어 잘 됐다. 이 참에 서류 정리 하자. 지금처럼 당신 마음대로 하고 살아라”라며 화를 냈다.

이에 박철민은 “알겠다. 지금부터 남편 노릇 아버지 노릇 잘 하고 살겠다”라고 둘러댔지만, 김순희는 당장 집으로 가라며 화를 냈다.

김순희의 반응에 박철민은 아들 박태석의 집으로 가겠다고 선언했다. 그러자 김순희는 “인두껍을 썼다고 다 사람 아니다. 자식한테 사람 소리 듣고 싶으면 두 번 다시 그 여자 찾아가지 마라”라고 으름장을 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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