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오지호와 이수경의 러브라인 발전이 예고됐다.
25일 MBC '마이 리틀 베이비' 측은 오지호와 이수경의 관계 발전이 예고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설레는 표정으로 반지를 준비한 오지호와 이런 그를 만난 이수경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극중 첫사랑이었던 한예슬(이수경 분)을 좀처럼 잊지 못했던 차정한(오지호)은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으로 재회하게 되자 다시금 마음을 키워간 바 있다.
예슬 역시 이혼한 사실을 가족에게도 감추고 어렵게 훈구(홍은택)를 키우며 맘 커뮤니티에도 소외당하던 상황에서 든든한 아군이 되어준 정한을 만나 고마움 드러냈다.
짝사랑에 고민하던 정한은 드디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결정하고, 반지를 준비한 것으로 보여 향후 두 사람의 러브라인 역시 주목할 만한 상황이다.
'마이 리틀 베이비'는 오는 26일부터 27일로 넘어가는 오전 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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