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전도연 측 "출연료 9000만원?사실과 많이 달라"(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tvN과 배우 전도연 측이 새 드라마 '굿 와이프' 한 회당 출연료가 9,000만원 이라는 소문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전도연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과 tvN 측은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알려진 전도연씨 출연료는 사실과 많이 다르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 출연료 관련 부분은 대외비라 정확한 금액을 말씀드릴 수는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도연의 출연료가 알려진 것과 다르다는 사실을 확고히 했다.

전도연이 11년 만에 선택한 브라운관 복귀작인 '굿 와이프'는 검사 남편 태준이 불미스러운 일로 구속되자 결혼 이후 일을 그만두고 내조에 전념하던 혜경(전도연)이 갑작스럽게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15년 만에 변호사로 복귀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오는 6월 방송예정.

다음은 tvN-전도연 측 공식입장 전문

tvN 새 월화드라마 '굿와이프' 주인공을 맡은 배우 전도연씨의 출연료 관련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최근 알려진 전도연씨 출연료는 사실과 많이 다릅니다. 배우 출연료 관련 부분은 대외비라 정확한 금액을 말씀드릴 수는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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