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2016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기 위한 선수단 교육을 실시한다.
삼성은 "25일 오후 6시부터 경산볼파크 대강당에서 '두뇌의 사고방식 이해를 통한 자기관리 능력 향상 및 뇌신경학적 타이밍 개선을 통한 경기력 향상' 이라는 주제로 HB 브레인연구소 최명철 부소장의 강의를 듣는다"고 24일 밝혔다.
프린스턴 대학교 대학원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은 최 부소장은 "선수들이 자신의 두뇌사고를 인지하여 자신의 목표 설정 및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터득하여 자기관리 및 경기력을 극대화하는데 도움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