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측 "'야수의 미녀' 제안 받아…검토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백진희가 SBS 새 주말드라마 '야수의 미녀' 여주인공을 제안 받아 검토 중이다.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는 24일 엑스포츠뉴스에 "백진희가 '야수의 미녀' 여주인공으로 제안 받은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러나 아직 검토중이다. 내부적으로 결정된 사안은 전혀 없다"며 "다음주 초 쯤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남궁민이 '야수의 미녀' 남주인공으로 캐스팅을 확정지은 가운데, 남궁민과 백진희가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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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