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비타민'에 출연한 광희가 레인보우 재경에게 근육 배틀을 제안했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암 VS 암'을 주제로, 암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는 물론 암이 생기는 이유와 항암 치료의 다양한 방법들을 대립 형식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인보우의 셀프카메라를 통해 재경은 하루에 3시간씩 운동한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재경은 운동을 열심히해서 근육이 많다고 자랑했고, 팔 근육을 보여줬다.
이를 본 광희는 “나도 요즘 운동을 많이 했다. 근육이 생겼다”며 팔 근육을 뽐내며 은근한 신경전을 했다고. 광희는 평소 종이 인형이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저질 체력의 소유자다. 이날 광희는 자신의 귀여운 팔 근육을 보여 스튜디오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이밖에도 가족력과 생활습관 중 암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암을 이겨낸 부부의 평소 생활 모습을 통해 암을 극복하는 비결을 찾아본다. 또한 스스로 암을 의심해볼 수 있는 암 자가 진단법과 암을 이기는 밥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윤형빈, 한영, 양세찬, 현영, 박나래, 광희, 레이양, 레인보우가 출연하는 비타민은 24일 오후 8시 5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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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