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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오버워치 트레일러 '소집' 공개... 출시전 기대감 증폭

기사입력 2016.03.23 12:10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오는 5월 24일 출시되는 오버워치의 단편 애니메이션인 '소집'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블리자드가 22일 공개한 오버워치 트레일러 '소집'은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영웅인 '윈스턴'을 주인공으로 한다. 오버워치 대원 소집이 금지되 상황에서 하루하루 낙을 잃고 살아가던 윈스턴의 연구실에 '리퍼'가 침입하여 우는 내용이 약 8분 정도의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됐다.

오버워치 애니메이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4년 블리즈컨에서 소개된 오버워치의 최초 트레일러 역시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되여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에도 몇몇 단편 CM이 애니메이션 형태로 공개됐다.

블리자드에서 제작 중인 오버워치는 오래간만에 선보이는 오리지널 세계관이다. 스타크래프트 선수 출신인 '디바' 송하나가 약간의 설정 공유를 하는 것 외에는 대부분의 캐릭터가 새로 등장한다. 오버워치는 6대 6 형식의 FPS 게임이며, F2P 형식이 아닌 패키지 형태로 출시된다.


 

vallen@xportsnews.com / 사진=배틀넷 공식 홈페이지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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