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정준하가 아내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얘기했다.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 28회에서는 ‘남편에게 감추고 싶은 비밀’을 주제로 공감 토크를 펼쳤다. 특히 이날 MC 정준하는 아내들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생리현상’ 랭크가 공개될 때 크게 공감하며 비하인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사랑꾼답게 ‘아직 아내와 방귀도 트지 않았다’며 ‘새로 이사할 집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이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것은 바로 화장실 위치. 아내와 방귀는 물론 생리현상을 아직 트지 않았다는 정준하는 이사할 때 침실에서 화장실이 가장 멀리 떨어져있어 바로 그 집을 계약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대한민국 부부들의 비밀을 랭킹으로 공개하는 '부부공감 랭크쇼 내편, 남편'은 23일 오후 8시 55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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