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2 15:07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11세 작곡 신동을 만난다.
23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는 독학으로 작곡을 공부해 10세 때 5중주를 작곡하고, 지금까지 무려 100여곡이 넘는 곡을 작곡한 11세 모차르트 김현민이 출연한다.
김현민의 악보는 대학 교수들도 "어린이가 쓴 악보로는 믿기지 않는다"며 감탄할 정도이나, 작곡에 깊이 빠진 탓에 친구들과는 어울리는 게 쉽지 않은 상황. 이에 이루마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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