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2 14:14 / 기사수정 2016.03.22 14:1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슈퍼아이돌' 연습생들이 '주간아이돌'에서 화려한 예능감을 자랑했다.
22일 방송되는 MBC뮤직 한중합작 프로그램 ‘슈퍼아이돌2’에서는 연습생들이 녹화 트레이닝을 위해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에 특별 참여하는 모습이 담긴다.
이들은 ‘주간 아이돌’의 메인 MC 데프콘과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가수 혜이니가 스페셜 MC로 참여한 가운데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임에도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주간 아이돌’의 대표 코너 랜덤 플레이 댄스를 소화하며 현직 아이돌 못지않은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연습생들은 외모 몰아주기, 머리에 스타킹 쓰기 등 거침없이 망가지는 모습으로 호응을 끌어냈다.
MBC 뮤직 측은 "‘주간 아이돌’ 녹화에 참여한 연습생들의 모습은 아직은 본격 데뷔를 한 신인 아이돌이 아니기에 MBC뮤직에서 방송하는 ‘슈퍼아이돌 시즌2’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슈퍼아이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중국 안휘위성TV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MBC뮤직에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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