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B1A4 산들 "올빼미족 생활, 몸 망가졌다"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B1A4 바로와 산들이 각각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을 택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90회에서는 B1A4 바로와 산들이 게스트로 등장, 시간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 중 성공적인 시간 활용법은 무엇인지 토론이 시작됐다. 바로는 "제 친구 중에도 밤낮이 바뀐 채로 오래 지내는 친구가 있는데 되게 건강하다. 피부도 뽀얗다"고 밝히며 저녁형 인간을 택했다. 

이에 산들은 "그 속은 모르잖아. 내장이 어떻게 됐을지 모르잖아"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바로는 저녁에 활동해도 규칙적으로 살면 괜찮다고 밝혔다.

반면 산들은 "활동 준비하다보면 올빼미족으로 살아야 되는데, 몸이 망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라며 아침형 인간을 택했다. 이어 산들은 "야식을 건강한 식단으로 먹는다 해도 헬스장이 문을 닫는다"라고 밝혔지만, 비정상 멤버들은 "요즘 24시간 헬스장 많다"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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