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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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개리, 요다·오징어 닮은 꼴 확인

기사입력 2016.03.20 18:0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과 개리가 각각 요다와 오징어를 닮았다고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그들이 알고 싶다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송지효 실물 진짜 예쁜가요?'라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김종국의 친형 성형외과 의사가 등장해 송지효의 얼굴을 분석했다. 송지효는 전형적인 동안형 얼굴에 황금비율을 소유한 진짜 미안이라고 밝혀졌다.

이어 '개리는 진짜 오징어를 닮았나요?'란 주제가 등장하자 화면엔 오징어와 개리 사진이 떴고, 멤버들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의사는 "똑같진 않은데 굳이 닮았냐고 물어보면 닮았다"고 밝혔다.

또한 '하하와 개리 중 누가 더 잘생겼냐'는 질문에 두 사람의 사진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개리가 파마해서 하하가 된 것 같다"라며 웃었다. 의사는 " 하하가 더 입체적이다. 하하가 좀 더 호감가는 얼굴"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유재석과 요다가 닮았냐'는 질문이 나왔다. 멤버들은 "요다에 안경 씌우면 유재석. 유재석이 쌍꺼풀 수술하면 요다"라며 완전 똑같다고 웃었다. 의사는 "처음엔 긴가민가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닮았다"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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