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이하이가 마마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이하이가 '한숨'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하이의 '한숨', 마마무의 '넌 is 뭔들', AOA 지민의 '야 하고 싶어'가 '인기가요' 3월 셋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그 결과 1위는 이하이가 차지했다. 부모님이 가장 생각난다는 이하이는 "엄마 나 상탔어"라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1위를 차지한 이하이는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대세를 굳히고 있다.
이하이는 마치 곁에서 위로해주는 듯한 속삭임으로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한 번 들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그만의 목소리가 분위기를 더했다.
이하이의 '한숨'은 지난 9일 발표된 'SEOULITE'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으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와 이하이의 청아한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태민, 이하이, 마마무, 레드벨벳, CLC, 효민, 유주(여자친구)x선율(업텐션), 브레이브걸스, B.A.P, 레이디스 코드, 크나큰, 아스트로, 스누퍼, 임팩트, 우주소녀, JJCC, BABA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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