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김동현이 굴욕을 당했다.
19일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경규, 유민주, 송경아·박승건, 김동현·추성훈이 출연해 각각 자신들만의 인터넷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스태프 세 명을 상대로 대결을 펼쳤다. 그러나 추성훈은 8초 만에 패했고, 김동현은 "8초 못 넘기면 성훈이 형 집에 보내겠다"라며 재도전을 제안했다.
그러나 추성훈은 재대결에서 7초 만에 패했다. 이에 김동현은 "저 혼자 해도 되겠다"라며 직접 나섰다. 이어 김동현은 4초 만에 패해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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