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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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남다름 절도 사실 들켰다 "이성민에게 말하지마"

기사입력 2016.03.19 21:32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기억' 남다름이 엄마 김지수에게 절도 사실을 들키고 말았다.

1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 2회에서는 박정우(남다름 분)와 서영주(김지수)가 학교를 결석한 일로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집을 빠져 나온 박정우는 누군가의 연락을 받고 편의점으로 향했고, 무슨 일인지 서영주는 황급히 편의점으로 달려왔다.

편의점에 도착한 서영주를 본 편의점 사장은 박정우가 소주를 훔친 사실을 털어놓으며 박정우를 질책했다. 
 
이후 서영주는 박정우는 "왜 술을 훔친 거냐. 도둑질은 범죄다. 엄마는 다른건 다 이해 할 수 있어도 이런 일은 용납 할 수 없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건지 얘기 해라.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말을 해줘야 도와 줄 수 있다. 힘들면 아빠한테라도 얘기해라"라고 그를 설득했다.


이에 박정우는 "앞으로 다시는 안 그러겠다. 실망 시키고 싶지 않다. 아빠가 알면 실망 할 것 같다. 말하지 마라"라며 애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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