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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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이성민, 알츠하이머 판정에 넋 나갔다 '녹화 중 실수'

기사입력 2016.03.19 20:39 / 기사수정 2016.03.19 20:48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기억' 이성민이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고 충격에 빠졌다.

1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 2회에서는 박태석(이성민)이 친구 주재민(최덕문)으로부터 자신이 알츠하이머라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이날 박태석은 자살한 김선호가 자신에게 했던 말들을 떠올리며 멍하니 카메라만 바라봤고, 도무지 방송 녹화에 집중 하지 못했다.

특히 박태석은 사회자가 미성년자 범죄 처벌에 대한 질문을 하자 아무런 답변을 하지 못해 녹화에 지장을 주고 말았다.

박태석은 녹화 이후에도 대기실에 자신의 종이백을 놓고 나왔고, 종이백안에 물건이 아닌 쓰레기가 가득한 것을 보고서는 충격에 빠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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