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육중완 결혼 축하 선물 직접 제작 '눈길'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나 혼자 산다' 김동완이 육중완의 결혼 선물 제작에 나섰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이 결혼을 앞둔 육중완을 위해 직접 가구 제작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김동완은 육중완을 위한 결혼 선물을 검색하던 중 원목 가구 제작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김동완은 원목으로 만들어진 소품을 하루 만에 만들 수 있다는 정보에 깜짝 놀랐다.

공방에 곧장 전화를 걸어 내용을 확인한 김동완은 그 길로 곧장 공방을 찾아가 육중완을 위한 가구 제작에 나섰고 스피커를 제작하며 "중완아 행복해라!"라고 외쳐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김동완은 결혼을 앞둔 육중완에 대해 "연예계 생활을 하다 보면 친구를 사귀기 쉽지 않다. 육중완 회원님을 통해 그 동안 많은 에너지를 얻게 됐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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