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뷰티바이블' 첫 촬영 포착…"환한 미소"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제시카와 레인보우 재경의 KBS 드라마 '뷰티바이블'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7일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제시카와 재경이 출연하는 KBS 드라마 '뷰티바이블'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서로 다른 디자인의 화이트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 소녀시대 탈퇴 후 한국 방송활동 기지개를 켜는 제시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제시카는 소속사를 통해 "오래 전부터 뷰티에 관심이 많아 이번 뷰티바이블의 MC가 되어 너무나 기쁘고 설렌다. 이번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서 시청자 분들에게 정확한 정보들을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후 제시카는 17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따뜻한 날씨네요. 봄이 올 건가봐요. 신선하게 하루를 시작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제시카가 출연하는 '뷰티바이블'은 4월 2일 오후 7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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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