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쌍둥이 동생 (이)다영과 따뜻한 포옹'[포토]

[엑스포츠뉴스=화성, 권혁재 기자] 17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화성경기종합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세트스코어 3-0(25-18, 25-23, 25-17)으로 챔프전에서 먼저 웃었다.

가족과 함께 쌍둥이 동생을 응원 온 흥국생명 이재영이 승리를 거둔 현대건설 이다영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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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